어릴 때는 별 것 아닌 걸로 울기도 많이 했던 것 같은데, 요즈음은 왜이리 메말랐는지..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(?そうそう, 2006)을 보았다. 제목과 다르게 담담한 느낌이었다. 이야기가 그닥 슬프지 않아서인지, 아님 내가 정말 메말라서인지 모르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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